디자인, 인쇄시 사용하는 펜톤 별색의 지정색상은 절대색상값(CIE Lab)으로 표현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펜톤칩의 경우 디자인시 사용하는 CMYK의 색상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워 약 20가지정도의 색상으로 배합하여 만들어냅니다.
이 색상의 정보는 위 사진의 표시된 기준색상을 근거로 합니다.
모든 펜톤칩을 보면 색상을 만들기위해 구성하는 기본색상을 표기되어있습니다.
PANTONE Yellow
PANTONE Yellow 012
PANTONE Orange 021
PANTONE Bright Red
PANTONE Warm Red
PANTONE Red 032
PANTONE Rubine Red
PANTONE Rhodamine Red
PANTONE Pink
PANTONE Purple
PANTONE Medium Purple
PANTONE Violet
PANTONE Blue 072
PANTONE Dark Blue
PANTONE Reflex Blue
PANTONE Process Blue
PANTONE Green
PANTONE Black
위의 기본색상을 베이스로 혼합하여 만들어냅니다.
인쇄현장에서 색상을 아주 잘만들어도 채도나 밝기 등 여러가지에서 아쉬움이 남는것은 이때문입니다.
인쇄시 펜톤의 구현방법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위의 색상처럼 많은 색을 혼합하여 많은 색상의 표현이 가능하다면 인쇄사의 몇가지만으로는 펜톤구현이 어렵다는 답이나옵니다. 그렇다면 다른 방법을 응용해야합니다.
PANTONE의 색상도 관리가 필요하므로 서로 소통할수 있는 색상의 절대값으로 관리가 됩니다. 이때 CIE Lab의 수치로 관리가 되는데 프린트, 색상계측장비 등에서 관리하는 툴이 있습니다.
한 예제로 아래의 사진은 펜톤색상별 Lab 수치를 캡쳐하였습니다.
좌측 Pantone No.
우측 L, a, b
펜톤색상을 인쇄하여도 얼마나 정확하게 맞추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때 절대생상값을 사용하여 색상의 오차를 확인하여 관리할수있습니다.